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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르는 새

노란 유채꽃이 땅의 가슴 언저리 간질이기 시작했음을

알아내는 것

겁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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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희망이 걸리는 낚시터 잠수함 2017.12.08 20
55 하나의 빛을 위하여 잠수함 2017.12.06 118
54 일상 속의 기도 잠수함 2017.12.04 16
53 지금 내가 읽기 전엔 하나의 기호였다 잠수함 2017.12.03 40
52 1톤의 사랑 잠수함 2017.12.0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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