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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를 지어 내려 오는데

나무들

풀 숲에

발 담그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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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629 우리 친구 잠수함 2017.12.20 21
104628 그리고 싶은 자화상 잠수함 2017.12.20 24
104627 삶이 슬픈 것은 잠수함 2017.12.20 40
104626 막차가 끊긴 풍경 잠수함 2017.12.21 43
104625 내 마음에 머무는 세상 잠수함 2017.12.22 39
104624 오늘 하루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때 잠수함 2017.12.22 20
104623 가슴속 어떤 이유 잠수함 2017.12.22 30
104622 항상 사랑 했었잖 잠수함 2017.12.23 39
104621 바다 그리고 따사로운 태양 잠수함 2017.12.23 42
104620 먼 네가, 가까운 네가 되어서 잠수함 2017.12.24 32
104619 인생 무상(無常) 잠수함 2017.12.24 31
104618 낮선 슬픔을 바다에 묻고 잠수함 2017.12.25 27
104617 나의 간절한 나의 기도 잠수함 2017.12.26 29
104616 이제 숲은 다시 일어나 잠수함 2017.12.26 31
104615 외로운 비는 내리고 잠수함 2017.12.26 34
104614 초록색 바다를 찾아 잠수함 2017.12.27 23
104613 어떤 무서운 독자(讀者) 잠수함 2017.12.28 21
104612 모든 것은 마음 안에 있다 잠수함 2017.12.28 21
104611 마음의 등불 잠수함 2017.12.29 45
104610 벽에걸린 멈춘 시계는 시간이 흐른다 잠수함 2017.12.2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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