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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물살은 숨을 멈췄고

슬픔을 바다에 묻었다

바다는 잠이 든다

더는 눈물담지 말라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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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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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17 막차가 끊긴 풍경 잠수함 2017.12.21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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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10 인생 무상(無常) 잠수함 2017.12.24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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