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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Date2017.12.20 By잠수함 View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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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싶은 자화상

Date2017.12.20 By잠수함 Vi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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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슬픈 것은

Date2017.12.20 By잠수함 Views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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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가 끊긴 풍경

Date2017.12.21 By잠수함 View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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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머무는 세상

Date2017.12.22 By잠수함 Views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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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때

Date2017.12.22 By잠수함 View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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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어떤 이유

Date2017.12.22 By잠수함 View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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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랑 했었잖

Date2017.12.23 By잠수함 Views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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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그리고 따사로운 태양

Date2017.12.23 By잠수함 Views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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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네가, 가까운 네가 되어서

Date2017.12.24 By잠수함 Views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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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무상(無常)

Date2017.12.24 By잠수함 Views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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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 슬픔을 바다에 묻고

Date2017.12.25 By잠수함 Views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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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간절한 나의 기도

Date2017.12.26 By잠수함 Views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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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숲은 다시 일어나

Date2017.12.26 By잠수함 Views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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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비는 내리고

Date2017.12.26 By잠수함 Views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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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바다를 찾아

Date2017.12.27 By잠수함 View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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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무서운 독자(讀者)

Date2017.12.28 By잠수함 View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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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마음 안에 있다

Date2017.12.28 By잠수함 View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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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불

Date2017.12.29 By잠수함 View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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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걸린 멈춘 시계는 시간이 흐른다

Date2017.12.29 By잠수함 Views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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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그리고 싶은 자화상

삶이 슬픈 것은

막차가 끊긴 풍경

내 마음에 머무는 세상

오늘 하루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때

가슴속 어떤 이유

항상 사랑 했었잖

바다 그리고 따사로운 태양

먼 네가, 가까운 네가 되어서

인생 무상(無常)

낮선 슬픔을 바다에 묻고

나의 간절한 나의 기도

이제 숲은 다시 일어나

외로운 비는 내리고

초록색 바다를 찾아

어떤 무서운 독자(讀者)

모든 것은 마음 안에 있다

마음의 등불

벽에걸린 멈춘 시계는 시간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