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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눈앞이 깜깜해집니다

어떤 이름이 부르고 싶어지거나

어떤 얼굴이 보고 싶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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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04 가끔 내 여기 기대앉음은 잠수함 2017.12.1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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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02 외로움의 시인과 겨울 잠수함 2017.12.15 15
104101 나의 지독한 기다림에게 잠수함 2017.12.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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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97 각자의 겨울에도 별이 뜬다 잠수함 2017.12.1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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